제목 하루에 꿈 하나 더하기
작성자 arum007


초등학교 4학년 아이에게 어떻게 영어를 접해줘야 할지 걱정이 많은 엄마였습니다.

학원도 잠시 보내보고 학교에서 하는 방과후 수업도 잠시 들어보았지만,,

형식적인 영어수업으로 인해 아이는 금방 지쳐 가면서 영어에 대한 흥미를 더더욱 잃어 가고 있었습니다.


영어를 잘 하기 보다는 어떻게 영어에 대한 부담감를 없애고 흥미를 이끌어내며 스스로 할 수 있게

만들까 영어관련 서적과 카페 주변 선생님들의 도움을 얻어

플링의 시스템을 도움 받기 시작했습니다.


읽기가 중요하다 쓰기가 중요하다 듣기가 중요하다 문법이 중요하다..

정말 많은 정보들속에 ,, 우리 아이가 스스로 할 수 있는 플링의 학습법이 너무나 맘에 들었습니다.


플링 전체적으로는

1.매일 스스로 할 수 있게 구성되여 있어 맘에 듭니다.

   아이가 플링을 시작한지 6개월이 지난 지금 전 단 한번도 플링을 하라고 영어를 하라고

   말한적이 단 한번도 없습니다.

   아이 눈높이에 잘 만들어져 있어 아이가 30~60분을 그대로 잘 앉아 있습니다.

2.꾸준히

  토요일 일요일 할꺼 없이 매일 매일 했습니다.. 왜냐구요?? 플링을 매일출석하면 아이가 좋아하는

  선물을 받을 수 있는

  아이템이 있기 때문에 스스로 하면서 보람을 느낀다고 말합니다.

3.다양하게

  다양한 정보속에 헤매지 않고 분야별로 선택해서 아이에게 부족한 부분이나 아님 다양하게

  접하게 해 줄 수 있는 시스템이 갖추어져 있어 좋습니다.


특히 런투리드는 4학년 아이에게 정말 필요한 학습부분인듯합니다.

단어학습, listening연습, 문장만들기, writing연습까지,, 두루두루 리뷰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듣기,말하기, 쓰기,문법이 따로따로가 아닙니다.

언어를 배우는데 있어서 어느하나 중요하지 않은부분이 없듯이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되여 있으므로

이렇게 다양한 접근 방식을 취할 수 있는 런투리드는 아이에게 정말 좋은 학습법이라 생각했습니다.

다양하지만 아이는 부담없이 하루 30분씩 꾸준히 공부해 나가는 모습이 정말 기특했습니다.


단어를 외우지 않아도 외워지게 만들어주고

리스링은 순간 집중력을 발휘하게 만들어주고

리스링을 통한 문장까지 만드는 연습을 하다보면

어느새 단어와 숙어학습은 저절로 되여 있답니다.


6개월동안 단어를 따로 외우거나 하지 않아도 재미나게 반복으로 단어가 나와주고 있어

초반에 배운 단어 하나하나를 놓치지 않고 있으며

구문을 파악해 문장 전체의 내용을 이해하며

주어, 서술어라 칭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배열을 나열해 나가

문제 풀이를 해 나가고 있습니다.


런투리드 속에서도  단어, listening writing을 똑같은 테마로만 접근하는 것이 아니라

스토리북을 통한 동화속의 내용을 파악하고 이해하는지 검증하는 문제풀이도 있듯,,,

다양한 접근방식이 지루함을 잊게 합니다


또한 배틀테스트도 있어서 아이가 잘 이해하고 학습했는지

다시 한번 복습하는 의미의 테스트이지만 아이가 전혀 부담감없이 재미나게

마무리 할 수 있는 부분이 들어있어요..


문법이라고 칭하지 않아도 전체적으로 문법을 체계화 할 수 있도록

단어 - 구문 - 형식 의 개념의 자연스럽게 아이가 접근해 가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영어로 문장을 만들어내는 자신감이 생겨서

영어로 아빠에게 (무엇이 사고플때) 편지까지 쓰는 것을 보면 분명 플링의 힘이 아닐까 합니다.


스스로 학습이란 것을 플링에서 찾았고

흥미 유발은 물론 본인 스스로의 만족감을 찾는데 있어서,, 플링을 적극 추천해 봅니다^^